진천 종박물관

진천 종 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보탑사

보탑사라 이름한 뜻은 법화경 견보탑품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문을 다보여래께서 증명하고 찬탄하기 위해 칠보탑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보배탑을 세움으로서 모든 사람의 가슴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심어주는 자비심이 가득차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보탑사라 하였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농다리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다리로 '농다리'라고 불리고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돌다리(石橋)입니다. 비슷한 예가 없는 특수한 구조물로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상판석의 돌은 특별히 선별하여 아름다운 무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하늘다리

초평호반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다리입니다.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돌아보며 약간씩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너는 아찔한 묘미를 갖추고 있는 이곳은 남녀노소 즐거운 진천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배티성지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합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708

정송강사

정송강사는 송강 정철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지방기념물 제9호입니다. 정철선생은 조선시대의 정치가로 좌의정을 지냈으며, 김인후 등의 문인으로 명종 16년 진사와 별시문과에 장원, 지평을 거쳐 함경도 암행어사를 지내고 율곡과 함께 사가독서의 은전을 입었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송강로 523

자료 출처 - 진천군청 (http://www.jincheon.go.kr)